떡국떡 보관 해동 하는법

떡국떡 보관 해동 하는법을 알아봅니다. 해가 바뀌면 많은 분들이 떡국을 만들어 먹을텐데 이와 같이 떡국을 만들어 먹고 남은 떡국떡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관하고 해동 할 수 있는지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떡국 냉장보관 하는법

떡국떡을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을 하고자 한다면 쌀뜨물을 함께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폐용기에다가 떡국떡을 적정량 쏟아부은 다음 쌀뜨물을 채우고 완전히 밀폐하여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이 때 쌀뜨물은 쌀의 전분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보존제 역할을 하면서 항균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간 동안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단, 냉동 보다는 보관기간이 짧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실 떡국떡의 경우 보관을 잘 못 하게 되면 금방 상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신경을 써서 보관을 하면 어느 정도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보관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떡국떡은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은까 생각합니다. 떡국떡을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을 하고자 할 때는 지퍼백에 잘 펴서 넣은 뒤 지퍼를 잠그고 밀폐한 상태에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왼전히 밀봉하기 전에 식용유를 한 스푼 넣고서 지퍼백을 흔들어주면 식용유가 골고루 묻게 되는데 이는 코팅 효과가 있어서 떡국떡끼리 붙거나 떼기 어려워지는 번거로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냉동된 떡국을 해동 하고자 한다면 앞서 알아본 것처럼 식용유를 넣어서 냉동보관 하는게 좋다고 알려 드렸는데 이와 같이 식용유를 묻힌 상태에서 보관을 하였다면 지퍼백에서 떼어내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약 냉동보관을 할 때 식용유를 넣지 않았다면 어느 정도 녹을 때까지 상온에서 잠시 녹인다음 지퍼백에서 떨어진다면 뜨거운 물에 바로 넣어서 해동을 하는 것이 쫄깃한 맛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떡국떡 보관 해동에 대한 내용을 앞서 살펴본 것처럼 냉장 보관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3일이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아무래도 방부제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쉽게 변질되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떡국떡은 받는 즉시 요리를 해 먹는 것이 좋고 남는 양은 가급적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냉동 보관의 경우에도 기간이 너무 길어지는 것보다는 한 달 이내에는 가급적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소량으로 담아서 떡국떡을 판매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가급적 먹을만큼만 떡국떡을 구매하고 가급적 보관은 너무 오래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쫀득쫀득한 식감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가급적 바로 만든 떡국떡을 먹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떡국을 만들어 먹을 텐데 과도하게 너무 많은 양을 구매하기보다는 적정량만 사서 맛있게 끓여 먹고 다음에 또 사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