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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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종류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꽃 꽃말 정리하기

아스파라거스과의 다육식물로 알려져 있는 산세베리아는 질감이 단단하면서도 수직으로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독특한 생김새를 때문에 영어로는 스네이크 플랜트(snake plant)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을 듣고 나니 진짜 그렇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산세베리아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중 하나인데 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 및 남아시아를 원산지로 하며,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키우기 좋은 식물이라고 합니다. 아래에선 산세베리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니다.




산세베리아 종류

산세베리아는 비슷해보이지만 굉장히 다양한 품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세베리아의 종류는 60종 가까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품종은 약 10까지 정도 된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키우는 다양한 산세베리아의 종류를 몇 가지만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로렌티 산세베리아
아마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산세베리아 품종이 바로 로렌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렌티는 폭이 좁지만 수직으로 뻗으며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0cm까지 자라지만 원산지에서는 3m를 훌쩍 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산세베리아로서 언뜻 보면 호랑이 무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특이하게도 잎꽃이 번식을 하게 되면 싹에서는 그린타이거 종으로 나오게 되며, 잎에 테두리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 슈퍼바 산세베리아
슈퍼바 산세베리아는 키가 수직으로 자라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직으로 자라나는 로렌티 산세베리아와 다르게 약 45도 각도로 자라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잎 폭이 넓다는 특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원산지에서는 높이가 약 40cm까지 자라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약 30cm 가까이 자라나는게 최대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흔치 않는 품종이다 보니 구매시 금액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 그린타이거 산세베리아
호랑이 무늬처럼 보이는 잎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로렌티 산세베리아와 다르게 복륜(키메라)가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앞서 살펴본 로렌티 산세베리아를 잎꽂이 하게 되면 그린타이거 산세베리아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 외형만 놓고 보았을 때 테두리가 없어 심플한 멋을 내뿜습니다.

▲ 스투키 산세베리아
흔히 산세베리아와 스투키가 다른 품종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품종의 하나입니다. 스투키는 약 90cm까지 자라나는데 굉장히 귀여우면서도 이국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슈퍼바 또는 로렌티 산세베리아 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잎꽂이를 하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또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기 때문에 초보자가 키우기 적합합니다.




산세베리아 꽃

흔히 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산세베리아에도 꽃이 피기는 합니다. 일반적으로 산세베리아의 꽃이 피는 시기는 5월부터 7월까지인데 산세베리아 꽃 모양은 별을 닮아 있습니다. 흰색에 꽃을 피우기는 하지만 쉽사리 볼 수 없기 때문에 매우 귀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기후에서는 산세베리아의 꽃이 피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항간에는 산세베리아 꽃이 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이야기도 전해 진다고 합니다.



산세베리아 꽃말

산세베리아에 꽃말은 '관용'이라고 합니다. 왜 이러한 꽃말이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산세베리아 꽃을 보는 것은 매우 희귀하고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꽃말이 있다는 걸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세베리아 키우기

산세베리아를 잘 키우기 위해서 늘 온도에 신경을 써야 말합니다. 산세베리아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최적의 온도를 맞춰 주는 것이 좋은데 15~25도 정도가 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만약 겉흙을 만져 보았을 때 말랐다면 적절하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세베리아는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데 손을 많이 타지 않고 햇볕이 많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잘 자랍니다. 물론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기 위해서는 가급적 따뜻하면서도 햇볕이 잘 드는 반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산세베리아 특성상 병충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기에도 적합합니다. 어찌 보면 산세베리아를 키우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과습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산세베리아 물주기

산세베리아는 적합한 환경에서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주기에 특히나 신경을 써야 만합니다. 산세베리아는 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식물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자주 줄 경우에는 뿌리가 썩는 과습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산세베리아 물주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장 속도가 빠른 여름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대로 성장이 더딘 겨울에는 2~3달에 한 번만 물을 줘도 될 정도로 딱히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입니다.




산세베리아 분갈이

산세베리아 분갈이는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5월~6월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산세베리아의 포기에 수가 늘어나면 새싹이 잘 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분갈이를 할 때에는 뿌리가 최대한 상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 것이 좋으며 과습을 싫어 하는만큼 흙을 담을 때에는 배수를 위하여 마사토를 섞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분갈이를 모두 끝마친다 흑이 바짝 마르는 시간이 필요한 때 약 열흘 뒤부터 물을 주기 시작하면 된답니다.



전자파 차단 효과는 글쎄

원산지에서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크고 예쁘게 잘 자란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것도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제 막 플랜테리어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식물 키우기 위해 자신이 없는 초보자분들을 산세베리아부터 도전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흔히 산세베리아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막상 전자파를 그렇게 효과적으로 차단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전자파 차단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관상용으로 산세베리아를 키우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이상으로 산세베리아 키우기 물주기 분갈이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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