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키우기 병해충 분갈이 주의사항 꽃말 총정리

스투키 키우기 병해충 분갈이 주의사항 및 꽃말에 대해 알아봅니다. 평소 스투키 키우시는 분들은 키우는 방법과 물주기에 대래 알아두면 건강하게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투키는 흔히 산소발생기라도 불리울만큼 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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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투키 키우는 법

산세베리아 더 알아보기>


공기청정식물 스투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스투키는 밤이면 산소를 배출해내는 식물인데 흔히 CAM 식물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CAM 식물이란 밤에 기공을 열어서 광합성에 필요로 하는 이산화탄소 CO2를 저장하였다가 낮시간에 이를 이용하여 포도당을 생산하는 식물을 일컫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낮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 하지만 스투키와 같은 CAM식물들은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방이나 침실에서 스투키를 키우면 숙면을 취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내 화학 물질을 제거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며 특히 밤에는 산소를 배출해 내기 때문에 공기를 청정하게 만들어 주고 사람들의 숙면을 도와주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나 TV 등 전자파가 나오는 전자기기에 두면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도있는만큼 가정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스투키 키우기 병해충 분갈이 주의사항 및 꽃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세베리아는 초보자가 키우기도 좋고 이미 대중화된 인기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부담 가지지 말고 아래 내용을 보고 기억하여 건강하게 잘 키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산세베리아 스투키 

오이처럼 통통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스투키는 그 속에 많은 양의 수분을 머금고 있는 다육식물이며, 귀여운 외모와 적당한 크기 덕분에 실내에서 키우기좋은식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부분의 스투키 품종은 산세베리아 실린드리카라고 불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산세베리아 실린드리카가 스투키라고 불리어진지는 매우 오래 되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에서도 스투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고, 플랜테리어를 하는 데에도 빠지지 않고 사용되는 인기 있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산세베리아는 생김새나 종류에 따라서 굉장히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스투키라고 불리우는 산세베리아 실린드리카와 함께 산세베리아 문샤인 및 산세베리아 라우렌티나 등의 품종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스투키와 산세베리아가 다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따직고 보면 같은 산세베리아 과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투키 키우기 

스투키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빛과 온도를 잘 맞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투키는 반양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며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는 장점이있지만 가급적 빛이 충분히 들어오는 곳에 두고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직사광선은 끝부분을 타게 만들 수도 있으며, 밝기를 서서히 늘려주기위하여 위치를 조금씩 옮겨 주는 것이 더욱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병해충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키우는것이 좋은데 습한 여름에는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스투키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약 18~27도 사이이며 추운 날씨를 싫어하기 때문에 실내온도 10도 이상을 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가급적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투키 꽃말 

스투키의 꽃말은 '관용' 입니다. 스투키를 크게 키우는건 꽤 어려운데 오히려 스투키가 우리에게 관용을 베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관용이란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것이란 뜻이랍니다. 재미난 스투키의 꽃말도 함께 알아두고 키우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스투키 물주기 

스투키는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인데 그 이유는 바로 물주기에 크게 관심을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특히는 아프리카 사막에서 자라나는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그렇게 자주 주지 않아도 생존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면 되고, 겨울철에는 두 달에 한 번 정도만 줘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물응 줄 때는 속 흙이 얼마나 말랐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은데 나무젓가락 등을 이용하여 꽂아 넣은 뒤 흙이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을 하고 말랐다면 그때 충분히 물을 한 번만 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육식물을 특성상 겨울에는 성장을 멈추면서 휴면기에 들어간다고 하니 두 달에 한 번씩만 물을 주면 되고 너무 물을 많이 줄 경우에는 과습으로 죽을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스투키 병해충 

스투키는 병해충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너무 덥거나 습한 곳에 방치할 경우에는 병해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통풍에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키우다 보면 스투키 잎끝이 마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스투키의 잎끝이 마르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미관상 보기 안좋은 부분은 잘라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끝에 뾰족한 모양의 생장점을 잘라 낼 경우 더 이상 위로 자라지 않고 굵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순이 어느 정도 자라고 나면 분갈이를 해 주는게 좋은데 이는 모체를 더욱 건강하고 튼튼하며 잘 실 수 있게 해 준다고합니다. 


스투키 분갈이 

스투키는 성장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라서 분갈이를 너무 자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화분에 처음 심고서 스투키 상태를 살펴보았을 때 화분이 작게느껴진다면 그때 분갈이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투키를 키우면서 분갈이를 너무 자주 할 경우 오히려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아 몸살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분갈이를 하기보다는 꼭 필요한 순간에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투키 주의사항 

스투키 키우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애정과 관심을 주려고 물을 주면 식물들이 좋아할거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말라 죽는 것보다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투키와 같이 다육식물은 물을 내부에 충분히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물을 많이 주면 과습으로 죽을 위험이 훨씬 더 높습니다. 

그리고 혹시 집에 반려겸이나 반려묘를 키우고 있다면 스투키를 멀리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스투키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입에 닿거나 섭취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