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거인통닭 태화강 국가정원 치킨 포장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 입니다. 요즘 태화강 국가정원에 텐트 치고 힐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역시 야외에서 먹는 치킨은 사랑입니다. 인근에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와서 유명한 부산의 깡통시장 명물 거인통닭을 포장해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울산 거인통닭

가게에 들어서면 벽면에 방송화면과 메뉴판이 보입니다. 저 때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백종원 선생님이 추천하는 메뉴는 믿고 먹어봐야 합니다. 가격은 일반 프렌차이즈 매장과 별 차이 없는 수준이지만 양은 엄청 많습니다. 2017년 4월부터 가격이 인상 되었다는데 그래도 이정도 가격과 양이면 만족합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치킨 포장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매장에는 사람이 붐볐습니다. 매장에서 드시는 분도 있었지만 포장해 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크게 덥지 않아서 치킨 한 마리 사들고 태화강 국가정원에 텐트 치고 앉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치맥을 즐기기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텐트를 안들고 와서 그냥 매장에서 먹었습니다. 입장 후 이리저리 가게를 둘러 보고선 자리에 앉아 메뉴를 주문 했습니다. 그런데 여긴 특이하게 깍두기를 줬답니다. 깍두기나 무는 그냥 우리가 아는그런 맛이라 평범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니 메인인 반반치킨이 테이블 위에 올려졌습니다.


진리의 반반치킨

이것저것 다 맛보고 싶을땐 진리의 반반치킨 입니다. 물론 치킨에 맥주도 빠질 수 없으니 시원한 생맥주 500cc 두 잔도 추가해서 맛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라이드에 양념을 따로 찍어먹는걸 좋아합니다. 거인통닭은 일반적인 다른 치킨들에 비해 더 잘게 토막이 나서 먹기에 편하단 장점이 있습니다. 단, 작은 뼈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먹일 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후라이드는 바삭함이 살아있고 양념은 버무렸다기 보단 조린것 같은 그런 느낌의 식감이었습니다. 양념은 제 입맛에 괜찮았는데 어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습니다. 함께 갔던 아내는 양념보단 후라이드가 더 맛있다고 합니다. 



가마솥에 튀긴 치킨

치킨을 먹다 보니 조리실에서 닭이 튀겨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대형 가마솥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닭고기들이 튀겨지고 있었습니다. 카운터 뒤로 각종 음료 냉장고와 생맥주를 뽑는 기계도 상태가 좋은걸 확인 했습니다.




에필로그

가격대비 양이 푸짐하기 때문에 배불리 먹기에 좋았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먹기 위하여 당연히 포장도 되고, 남은 치킨은 셀프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텐트 치고 치맥 한 잔 하고자 하는 분들은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포장 후 바로 텐트 치고 앉아 먹ㅇ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