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이란 부작용 알아보기

아스파탐이란 부작용에 대해 정리합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더 달고 쓴맛이 없어 120여 개국에서 청량음료 첨가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설탕이 아닌 펩타이드이기 때문에 소화 과정에서 그램(g) 당 17kJ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소량을 첨가해도 단맛이 강하므로 칼로리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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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 부작용 위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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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탐이란?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달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 쓰이는 인공감미료가 있는데 바로 아스파탐 입니다. 종종 과자와 술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981 년에 식음료에 아스파탐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유럽, 캐나다 및 일부 국가 및 지역의 규제 기관에서도 이를 승인했습니다. 다양한 연구에서 아스파탐이 효과적이라고 결정했습니다. 일일 섭취량은 체중 1kg 당 40mg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결과값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섭취하는 것보다 훨씬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탄산음료 캔에는 약 190mg의 아스파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이는 아스파탐이 체중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확인되어 아스파탐을 조절하여 섭취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나 일일 권장량만을 섭취하고 자주 마시지 않늗나면 큰 건강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 ​ 

고온에서 분해되기 쉽고 높은 pH에서도 쉽게 분해됩니다. 따라서 제빵 분야에서의 사용은 제한적 입니다. 반면 상온에서 낮은 pH에서 매우 안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탄산음료의 감미료로 사용되며 사카린과 같은보다 안정된 감미료와 혼합하여 청량음료에 첨가하기도 합니다. ​ ​ 


아스파탐 부작용 

1. 아스파탐은 그램(g)당 4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어 설탕과 비슷하지만 설탕보다 200배 더 달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아스파탐이 체중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체질량 지수에서 또한 정기적으로 아스파탐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심장병, 당뇨병 및 뇌졸중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에 긍정적인 인공감미료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아스파탐은 사람들의 식욕을 증가시켜 더 많은 음식 섭취로 이어집니다. 음식을 먹거나 고칼로리 음식을 먹을 때 발생하는 신호 전달 과정에서 더욱 자극적인 단맛을 끌리게 만드는데 이는 아스파탐을 더욱 갈구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3. 식욕 조절을 방해 할 수 있으며 제 2형 당뇨병과 같은 특정 대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내 박테리아의 균형이 깨지고 포도당 불내성(생체의 포도당 처리 능력이 비정상적으로 저하되기 때문에 포도당을 투여한 후 생체에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며 2시간이 지나도 혈당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아스파탐이 두통, 현기증, 발작, 우울증,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알츠하이머 병, 다발성 경화증 및 암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난 수십 년 동안 보고 되고 있습니다. 단, 이에 대한 명확한 과학적 검증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 


설탕보다 단맛이 강한 아스파탐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더 달고 설탕보다 적기 때문에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청량음료, 탄산음료를 비롯하여 막걸리에도 아스파탐이 첨가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막걸리를 마시면 달달한 맛이 느껴진것 같습니다. 필자는 그냥 설탕을 많이 넣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설탕이 아닌 아스파탐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어찌 됐든 소량으로 단맛을 낼 수 있어 유용하지만 많이 오래 섭취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이상으로 아스파탐 부작용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